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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태우 장례위원회 고문 송영길 "내일 영결식엔 안간다"
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[국회사진기자단]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헌법재판소가 ‘사법농단’에 연루된 임성근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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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소 찾은 이순자, 5·18 사과의향 묻자 말없이 떠나
이순자 여사가 28일 빈소를 찾았다. [사진공동취재단]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은 이는 정치·인생 역정을 함께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아닌 그의 부인 이순자 여사였다. 노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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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S때는 있었지만…정부차원의 '노태우 분향소’ 안 만든다
오는 30일까지 닷새간 치러지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국가장(葬)과 관련해 정부는 “정부대표 분향소는 따로 설치할 계획이 없다”고 밝혔다. 고(故)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당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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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호중 “노태우 국가장 잘한 것…전두환 때문에 온전히 평가 못받아”
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노 전 대통령 자녀인 노재헌 변호사애게 위로의 말을 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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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두환 대신 노태우 빈소 찾은 이순자, “5·18 사과” 질문엔 침묵
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은 이는 정치·인생 역정을 함께 한 전두환 전 대통령이 아닌 그의 부인 이순자 여사였다. 노 전 대통령이 별세한 지 3일 째인 28일 이 여사는 지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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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지역도 기관마다 조기게양 제각각…노태우 분향소 '자율'
28일 서울광장에 설치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합동분향소의 정오 모습. 점심시간이라 오가는 사람은 많지만, 조문객을 찾아보기가 쉽지않다. 우상조 기자 고(故) 노태우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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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의당 "노태우 국가장, 민주주의에 대한 조롱…조문 않겠다"
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(오른쪽)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[국회사진기자단] 정의당은 28일 정부가 고(故) 노태우 전 대통령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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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태우, 파주 통일동산에 잠들듯…"임시안치 뒤 재안장 검토"
2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. 왼쪽엔 문재인 대통령의 근조화환이 오른쪽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근조화환이 놓여 있다. [사진공동취재단] 고(故)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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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 찾은 반기문 "국가장은 잘한 결정"
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노태우 대통령 조문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사진공동취재단]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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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규하 묘역만 있는 대전현충원…역대 대통령 어디에 모셨나
노태우 전 대통령, 국립현충원 안장 않기로 정부가 지난 26일 서거한 노태우 전 대통령 유해를 국립묘지에 안장하지 않기로 했다. 지난 28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고(故) 노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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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철희 "文-李, 선거얘기 0.1도 없었다…檢, 청와대 눈치안봐"
문재인 대통령(왼쪽)이 지난 26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인사하고 있다. [청와대사진기자단] 별세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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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국무부, 노태우 전 대통령 애도 성명…"한반도 평화위해 분투"
2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씨 빈소. 왼쪽엔 문재인 대통령의 근조화환이 오른쪽에는 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씨의 근조화환이 놓여 있다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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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, 노태우 빈소서 “노무현, 6·29 선언으로 민주화 열어” 말실수
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2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. 연합뉴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가 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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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iew] 노태우 사죄 유언, 화해·통합의 빈소 열었다
5·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에서 시민군 상황실장을 맡았던 박남선씨(오른쪽)가 27일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인 아들 노재헌 동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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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태우 국가장 논란에…김총리 “유족 사과 진정성 고려해야”
김부겸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(故)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빈소를 나서고 있다. [사진공동취재단] 정부가 26일 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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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전두환씨라면 안왔다" 노태우 조문한 5·18 유족…국가장 결정엔 ‘유감’
5.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에서 시민군 상황실장을 맡았던 박남선(오른쪽)씨가 27일 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씨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인 딸 노소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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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, 28일부터 서울광장에 노태우 전 대통령 분향소 설치
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. 오른쪽 아래는 무궁화대훈장. 사진공동취재단 서울시는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한 정부 결정에 따라 28일부터 30일까지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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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실에 차린 노태우 빈소…"'보통사람' 철학 끝까지 지켰다"
2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. 왼쪽엔 문재인 대통령의 근조화환이 오른쪽에는 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씨의 근조화환이 놓여 있다. 뉴스1 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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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태우 국가장 호남 86 울컥…지도부는 “전두환, 노태우는 다르다” 분리대응
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해 “공과(功過)를 볼 수 있는 분”이라고 평가했다. 송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“12ㆍ12 군사 쿠데타와 5ㆍ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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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, '국가장'에도 盧 조문 안해…"예우와 진보진영 절충한 것"
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별세한 고(故)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해 “5ㆍ18 민주화운동 강제 진압과 12ㆍ12 군사쿠데타 등 역사적 과오가 적지 않지만, 88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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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찬·반 이유는?
노태우 전 대통령이 향년 89세를 일기로 사망한 가운데 27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이 시작되고 있다. [사진공동취재단]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가 2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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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노태우 빈소 찾은 이재명 “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”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고(故)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. 이 후보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노 전 대통령 빈소를 방문한 뒤 취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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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노태우 과오 적지 않지만 성과도 있다"…조문은 않기로
청와대는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에 직접 조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.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2022년 예산안에 대한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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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文 "노태우, 역사적 과오 적지 않지만 성과도 있다"
노태우 전 대통령이 향년 89세를 일기로 사망한 가운데 27일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이 시작되고 있다.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고(故) 노태우 전 대통령에